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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터미널 근처 한식 뷔페 토담 다녀왔습니다.

봄 나들이 2019. 12. 31. 22:35

복합터미널 근처 한식 뷔페 토담 다녀왔습니다.


시외와 시내 모두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의 중심지 복합 터미널에서 자주 친구를 만납니다.



만나는 시간이 점심때라 밥을 먹을 겸 들어온 곳이 토담 한식 뷔페입니다.



그곳만의 분위기라는 게 있는데 복합터미널 근처 한식 뷔페 토담 내부에 들어오니 직원분들과 전체적인 분위기가 포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들어 간 시간이 12시 30분이었는데 점심밥을 많은 분들이 드시고 계셨습니다. 

요즘에는 가족구성원이 많지 않아 음식 만드는 비용이 더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 한끼 정도는 사 먹기도 합니다.





복합터미널 근처 한식 뷔페 토담은 착한 가격으로 다양하게 골라 먹을 수 있는데 저는 치킨을 먹었습니다.



치킨은 깨끗한 기름으로 방금 튀겨냈는지 따뜻하고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요즘 집에서 치킨 배달시키면 가격도 비싸고 양도 많지 않아 불만이었습니다.

치킨 먹고 싶으면 여기 와서 ‘먹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복합터미널 근처 한식 뷔페 토담에는 계란 프라이를 손님 취향에 맞게 눈치 안 보고 양껏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준비 해 놓으셨습니다. 

운영자의 배려가 느껴집니다.



복합터미널 근처 한식 뷔페 토담에는 제철 채소로 다양한 반찬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직장 다니느라 집에서 미처 못 해 먹은 반찬을 골고루 찾아 먹는 재미도 솔솔 있습니다.




복합터미널 근처 한식 뷔페 토담에는 여러 가지 쌈채소가 준비되어 있어, 주물럭과 싸 먹을 수 있습니다.





복합터미널 근처 한식 뷔페 토담에 뜨끈한 육수에 잔치국수를 말아먹었습니다. 

잔치국수에 고명으로 넣는 신김치의 맛이 일품입니다. 토담에 가시거든 잔치국수 꼭 드셔 보시길 추천합니다. 



토담은 건강밥, 보리밥. 비빔밥, 김밥, 조밥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으니 본인이 좋아하는 걸로, 땡기는 걸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토담은 후식으로 떡과, 빵과 음료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드시면 됩니다. 저는 호박죽과 식혜를 먹었습니다.





토담에서 밥과 과일을 다 먹은 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밥 먹기 전 오기로 한 사람을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이 문 앞에 있어 편하게 티타임과 여유롭게 기다릴 수 있습니다. 




복합터미널 근처 한식뷔페 토담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토담은 넓고 큰 주차장이 확보되어 많은 차량을 주차할 수 있어 주차단속 차량에게 사진 찍힐 염려가 없으니 속이 시원합니다. 



2019년 마지막 날입니다. 마음 뿌듯한 일도 있었고 기쁜 일도 있었습니다. 건강하게 2020년을 기쁨으로 맞이하길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