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2018. 7. 20. 05:09

참나리꽃


무언가 말을 하고 싶은 게 있는 걸까? 마음 문을 활짝 열은 것처럼 꽃을 활짝 피우고 있는 아이가 있어 사진을 찍었어요. 꽃 모양도 길쭉길쭉 암술 1개 수술 6개도 길쭉길쭉 길게 꽃 밖으로 나와 있고 꽃밥은 짙은 붉은빛을 띤 갈색.



까다로운 아이가 아닌지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자라고 관상용(두고 보며 즐김)으로 재배도 하며 줄기는 1~2m(키가 크네)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 점이 빽빽이 있으며 녹색. 두터움(역시 하체가 튼튼해야 좋아)



꽃은 7~8월에 핌. 더위로 지친 사람들을 위로해 주고 힘을 북돋아 주는 것 같아 고마울 따름이야.



열매를 맺지 못하니 안타깝네. 잎 밑에 있는 주아가 땅에 떨어져 발아를 하는구나!



꽃말은 깨끗한 마음, 순결이에요.


중국, 일본, 사할린에 널리 분포되어 살고 있구나!

 

전쟁 원인이 되는 종교가 하나로 통일되고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는 실질적인 해답 DPCW 10조 38항의 소식을 널리 널리 알려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