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2018. 10. 30. 15:33

국화꽃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따뜻한 옷을 입고 다녀야겠습니다.우리집 담 옆에 국화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아침, 저녁 운동하러 가는 분들이 '참 예쁘다'.라며 국화꽃을 보고 함박 웃음을 지으며 지나갑니다.

휠체어 타신 어르신도 먼 곳에서 국화꽃 보러 왔다며 한참 머물다 가십니다.

국화꽃은 생명력이 강하여 조금만 흙이 있으면 뿌리를 내리고 자라 갑니다.

국화꽃은 동양에서 사군자로 귀한 대접을 받아왔습니다.

국화꽃은 말려 놓았다가 은은한 차로 끓여 먹기도 했습니다.

국화꽃은 품종이 2천가지나 되며 꽃색은 노란색, 흰색, 주황색으로 다양합니다.

국화꽃의 꽃말은 성실, 정조, 고귀, 진실입니다.

국화꽃처럼 성실과 진실로 지구촌 전쟁종식 짓고 고귀한 평화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고자 노력하고 있는 UN산하 경제이사회 비정부기구(NGO)인 HWPL(하늘문화평화광복)이 개최했던 918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 감동을 다시 한번 같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