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2018. 7. 23. 01:09

하늘


날씨가 더운데 하늘은 맑고 청명하여 눈이 부셔서 쳐다보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너무 예뻐서 바라다보고 사진을 찍었어요.




그리곤 햇볕이 뜨거워서 얼른 안으로 뛰어들어왔어요.





하늘은 그냥 늘 우리 곁에 있었기 때문에 별 다른 생각을 한 번도 안 했던것 같아요.





평범함 속에 진리가 있다고 땅 위나 바다 위의 해와 달 무수한 별들이 널려있는 무한대의 공간이죠. 




우리가 조금 마음이 우울할 때 높고 맑은 하늘을 바라봤을 때 기분이 전환되곤 했었죠.





아주 가끔은 고개를 들고 하늘을 바라보며 크게 숨 한번 들여 마셔보아도 좋을 듯해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혜롭게 더위를 잘 이길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