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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세계평화선언문 6주년 기념식 및 전쟁 종식 평화 걷기 축제 다녀왔어요

봄 나들이 2019. 5. 28. 05:37

HWPL 세계평화선언문 6주년 기념식 및 전쟁 종식 평화 걷기 축제 다녀왔어요.

 


며칠 전부터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가 주최하고 IPYG(국제청년평화그룹)IWPG(국제여성평화그룹)가 주관하는 세계평화선언문 6주년 기념식 및 전쟁 종식 평화 걷기 축제 기다리고 기다렸어요.

 


두둥 드디어 525~

아침 일찍 서둘려 언니들과 함께 한걸음에 전쟁 종식 평화 걷기 축제 장소로 달려갔어요.

 



드디어 2013년 세계평화선언문 선포한 대한민국 올림픽공원 평화 문 앞에서 6주년 기념식 및 전쟁 종식 평화 걷기 축제가 시작되었어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묵념, HWPL의 활동경과보고, 뒤이어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평화 일을 하는 IPYG(국제청년평화그룹) 정영민 대표의 강력한 메시지





또한 37억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IWPG(국제여성평화그룹) 윤현숙 대표의 DPCW 1038항 지지와 촉구하는 내용의 메시지는 HWPL 회원들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안겨 주었어요.


 



세계평화선언문을 선포하신 HWPL 이만희 대표 기념사가 있었어요. 그리고 여러 내빈분의 축사가 있었어요.

 



HWPL 세계평화선언문 6주년 기념식 및 전쟁 종식 평화 걷기는 서울을 비롯한 대전, 강릉, 대구, 전주, 광주, 부산 등 대한민국 전역과 독일, 미국, 호주, 일본, 중국 등 77개 나라 126개소에서 동시에 진행되니 세계 최대 규모임이 확실하지요.


 


이어서 HWPL 이만희 대표 만세 삼창과 평화 걷기 출발신호로 경쾌하고 유쾌한 군악대가 앞장서고 세계평화선언문 6주년 기념식 및 전쟁 종식 평화 걷기 하이라이트 시민들의 걷기 퍼레이드가 시작되었어요. 우후 신난다. ^~^




 

 

 




HWPL 이만희 대표가 주최하는 세계평화선언문 6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는 하늘도 감동했는지 해님도 웃고



 

무지개도 떴어요. 반달 모양의 무지개는 여러 번 봤는데 원으로 뜬 무지개는 처음 봐요. 세계평화선언문 6주년 기념식 및 전쟁 종식 평화 걷기 축제가 아주 뜻깊고 의미 있게 느껴지네요.

 



세계평화선언문 6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 축제 축하라도 하듯 바람도 회원님들 사이로 다니며 시원하게 부네요.


지금까지 이렇게 실질적인 평화운동 하는 곳이 없었는데 민간단체(HWPL)가 어떠한 방해 세력에도 불구하고 전쟁 종식 짓고 평화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탄복하여 시청에서도 기꺼이 도로를 쓰도록 허락해 주셨지요




나라와 가정 지켜주는 남성분들이 전쟁 예방하고 분쟁 해결하고 평화를 지속할 수 있는 DPCW 10조 38항이 하루속히 UN 상정되길 바라고 원하는 마음으로 피켓을 기꺼이 들었지요.





전란으로부터 내 아이 내 가족 지키고 평화 이뤄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길 바라고 원하는 엄마가 평화 상징하는 노란 옷 입고 노란 풍선 들고 기쁜 마음으로 평화 걷기에 동참했지요.








평화는 그냥 이뤄지는 게 아니라 실천과 행동만이 이룰 수 있다고 아이 손을 잡은 젊은 세대도 전쟁 종식 평화 걷기 축제에 힘을 보탰지요.



HWPL 세계평화선언문 6주년 기념식 및 전쟁 종식 평화걷기 축제에 젖먹이 아기들까지 유모차를 타고 엄마와 함께 참여하는 영광 된 자리였지요.



비폭력 방법으로 평화는 반드시 이룰 수 있다며 거리에 있던 시민분들이 웃음으로 화답하며 힘내라고 손을 흔들고 격려해 주었지요. 




HWPL 세계평화선언문 6주년 기념식 및 전쟁 종식 평화걷기 축제때는 지난 3월 14일 UN 등록된 193개 국가 대통령께 DPCW(전쟁종식선언문) 지지 촉구로 보낸 피스레터에 대한 답신을 기다려요. 각국 대통령도 DPCW 10조 38항 중요성을 깨닫고 하루속히 HWPL 회원에게 답신 주기를 부탁드려요.






어떼요!. 이만한 축제라면 계절의 여왕 5월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만한 축제라 할 수 있죠!!

우리의 이 걸음이. 후손들에게 뭔가 남긴다는 게 마음 뿌듯했어요. 회원들 얼굴이 기쁨으로 상기된 걸 보니 축제를 제대로 즐긴 것 같아요. 회원들과 다음에 또 만나자고 인사하며 헤어졌어요.

 


전쟁 종식 짓고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한 HWPL 평화의 외침 영상으로 같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