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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먹고 맛으로 먹는 알록달록 잡채

2020. 1. 8. 16:50 | Posted by 봄 나들이

눈으로 먹고 맛으로 먹는 알록달록 잡채







복합터미널 근처 한식 뷔페 토담 다녀왔습니다.


시외와 시내 모두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의 중심지 복합 터미널에서 자주 친구를 만납니다.



만나는 시간이 점심때라 밥을 먹을 겸 들어온 곳이 토담 한식 뷔페입니다.



그곳만의 분위기라는 게 있는데 복합터미널 근처 한식 뷔페 토담 내부에 들어오니 직원분들과 전체적인 분위기가 포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들어 간 시간이 12시 30분이었는데 점심밥을 많은 분들이 드시고 계셨습니다. 

요즘에는 가족구성원이 많지 않아 음식 만드는 비용이 더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 한끼 정도는 사 먹기도 합니다.





복합터미널 근처 한식 뷔페 토담은 착한 가격으로 다양하게 골라 먹을 수 있는데 저는 치킨을 먹었습니다.



치킨은 깨끗한 기름으로 방금 튀겨냈는지 따뜻하고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요즘 집에서 치킨 배달시키면 가격도 비싸고 양도 많지 않아 불만이었습니다.

치킨 먹고 싶으면 여기 와서 ‘먹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복합터미널 근처 한식 뷔페 토담에는 계란 프라이를 손님 취향에 맞게 눈치 안 보고 양껏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준비 해 놓으셨습니다. 

운영자의 배려가 느껴집니다.



복합터미널 근처 한식 뷔페 토담에는 제철 채소로 다양한 반찬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직장 다니느라 집에서 미처 못 해 먹은 반찬을 골고루 찾아 먹는 재미도 솔솔 있습니다.




복합터미널 근처 한식 뷔페 토담에는 여러 가지 쌈채소가 준비되어 있어, 주물럭과 싸 먹을 수 있습니다.





복합터미널 근처 한식 뷔페 토담에 뜨끈한 육수에 잔치국수를 말아먹었습니다. 

잔치국수에 고명으로 넣는 신김치의 맛이 일품입니다. 토담에 가시거든 잔치국수 꼭 드셔 보시길 추천합니다. 



토담은 건강밥, 보리밥. 비빔밥, 김밥, 조밥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으니 본인이 좋아하는 걸로, 땡기는 걸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토담은 후식으로 떡과, 빵과 음료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드시면 됩니다. 저는 호박죽과 식혜를 먹었습니다.





토담에서 밥과 과일을 다 먹은 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밥 먹기 전 오기로 한 사람을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이 문 앞에 있어 편하게 티타임과 여유롭게 기다릴 수 있습니다. 




복합터미널 근처 한식뷔페 토담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토담은 넓고 큰 주차장이 확보되어 많은 차량을 주차할 수 있어 주차단속 차량에게 사진 찍힐 염려가 없으니 속이 시원합니다. 



2019년 마지막 날입니다. 마음 뿌듯한 일도 있었고 기쁜 일도 있었습니다. 건강하게 2020년을 기쁨으로 맞이하길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합터미널 근처 마음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 더치나인 카페

 

오늘은 날씨가 풀려서 밖에 다니기 좋은 주말입니다.

 


평일에는 열심히 직장 다니며 일을 하고 저녁에는 집에 들어와 엄마로 아내로 평범하게 살기에 친구들을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주말이 왠지 기다려지고 설레기도 합니다.

 


오늘은 친구들과 모임 약속이 있어 교통이 용이한 대전 복합터미널로 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마음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곳, 오래 앉아 있어도 눈치 보이지 않는 곳을 찾다가 들어온 곳이 더치나인 카페였습니다.

 


저희가 들어온 시간이 좀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점심시간 지난 오후 시간에는 사람들이 어느새 꽉 차 있었습니다.

 




제가 화장실을 갔다가 이곳저곳을 둘러보다 마음에 들어 자주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화장실은 1, 2, 3층 모두 따로 있습니다.

 


더치나인에 특별한 것은 핸썸 보이 사장님이 커피를 직접 볶으신다고 해요. 그리고 일하는 점원이 있는데도 사장님이 직접 홀에서 같이 일하는 모습에 제가 반함, 반함, 반함.(제 개인적 취향)

 


복합터미널 근처 마음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 더치나인 카페는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먹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달달한 마카롱.


식사 대용으로 충분한 빵들과 샌드위치



본인 취향 따라 입맛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는 커피와 차들



복합터미널 근처 마음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더치나인 카페 이층인데 넓고 환한 밖의 전경을 보며 쉬기도 하고, 덕담도 나누고, 마음을 달래 주기도 하는 장소 같습니다.

 



더치나인 카페 사장님이 남자이다 보니 남자의 마음은 남자가 안다고 담배 피우시는 분들을 배려한 넓고 쾌적한 흡연실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더치나인 카페의 사장님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자부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더치나인의 3층인데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1, 2층보다 따뜻하고 포근했습니다

 


복합터미널 근처 마음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 더치나인 카페 3층 올라가는 계단인데 안전하고 튼튼합니다.



복합터미널 근처 마음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 더치나인 카페만의 특별한 인테리어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더치나인 3층은 주로 젊은 세대가 오며, 대학생들이 미래를 꿈꾸며 공부를 하고 공무원 준비하는 취업생이 있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더치나인에 룸이 있어 미리 예약하시면 룸을 편리하고 조용하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아무리 맛있는 식당이라도 주차공간이 확보되지 않으면 잘 가질 않는데 더치나인 카페 오는 손님은 오렌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할 수 있어 차가 견인당하거나 범칙금 붙을 염려는 없어 보입니다.



 


복합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 걸리고 더치나인에서 직진하면 대전 IC 들어가는 방향.

 


또한 주위에 이마트, 홈플러스가 있어 찾기도 쉽습니다.

 

모처럼 만난 친구들과 편안하게 이야기 꽃을 피우며 따뜻한 커피를 마실 수 있었던 건 복합터미널 근처 더치나인 카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복합터미널 근처 더치나인 카페의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