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강산
어머니 생신이라 시골 다녀오는 길. 한낮의 햇살은 따사롭다. 아직은 바람이 살짝 있어서 봄이 온건 아닌데 조금 있으면 곧 봄이 올 것 같다. 아름다운 강산. 물 색깔이 참 푸르르다.
겨울 마지막 모습인 것 같아. 조금 있으면 싹을 틔우고 푸르른 잎들이 저 앙상한 가지를 뒤덮겠지.
지금은 초라해 보이고 마치 민둥산 같구나. 솔직히 조금 보기가 안쓰럽구나!
그런데 산과 물이 조화를 이루니 아름다워
우리나라 강산은 참으로 아름답구나!
이렇게 아름다운 강산을 보고 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이렇게 아름다운 강산을 보존하고 후대에 물려주려면 지구촌 전쟁 종식 짓고 평화 이루자는 HWPL 이만희 대표님 말을 잘 들으면 될 것 같아.
HWPL 이만희 대표와 평화 사절단이 30차 세계평화 순방 평화포럼을 개최했다고 하니 영상으로 다시 보기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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