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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제29차 세계평화투어 종교자유 회복의 서막

2018. 8. 10. 07:39 | Posted by 봄 나들이


HWPL 제29차 세계 평화 투어 종교자유 회복의 서막


지구촌 전쟁 종식하고 세계평화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겠다는 일념으로 전쟁종식 실질적인 해답을 가지신 HWPL 이만희 대표는 제29차 세계평화 투어 순방길에 오르셨습니다



HWPL 이만희 대표는 27차에 우크라이나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루마니아 유럽 5개국을 순방하셨고 


28차에 유엔본부가 있는 뉴욕 워싱턴 로스앤젤레스를 순방하여 145개국 유엔대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평화포럼 개최하므로 많은 지지와 서명을 받은 바 있습니다.



HWPL 이만희 대표는 2018년 5월 25일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세계 50개국 84개 도시에서 평화를 염원하는 걷기를 동시에 성공적으로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HWPL 이만희 대표가 2010년 발표한 조국 통일선언문의 염원이 하늘에 닿았는지 남북 정상이 손을 잡은 일이 있었으며



HWPL 이만희 대표가 2013년 발표한 세계평화선언문은 평화의 바람이 되어 세계 곳곳에서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HWPL 이만희 대표가 2016년 전문 법률가 21명을 세워 공표한 DPCW(전쟁종식선언문) 10조 38항은 전쟁을 원천 봉쇄할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법적 구속력을 갖기 위해 UN 상정 중에 있습니다.



전쟁 80%가 종교로 인해 일어나는 것을 확인 분석한 HWPL의 이만희 대표는 종교 연합 사무실을 통해 경서를 비교 분석하고 있으며 종교가 하나로 통일하자고 다니시는 곳마다 외치고 계십니다. 



그리하여 29차 평화투어중 남아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종교가 하나되는 세미나 및 강제개종실태를 개최하셨습니다.



그 감동의 순간을 영상을 통해 같이 보겠습니다.


http://bit.ly/2KEcqZV




회원 여러분!

폭염으로 세계가 들끓고 있는 가운데 평화 순방을 떠나신 HWPL 이만희 대표와 평화 사절단 모두 건강하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길 마음 모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능소화

2018. 8. 7. 07:59 | Posted by 봄 나들이

능소화


무더위 속에서도 꿋꿋하게 꽃을 피우고 있는 아이.

한낮에도 꽃은 시들지 않고 전혀 미동도 없이 활짝 피어있죠. 마치 '태양이 더 내리쬐도 괜찮아. 이런 더위쯤이야 나는 얼마든지 견딜 수 있어' 라고 하는 것처럼요.



다만 목이 말라 지친 모습은 조금 보일 뿐.


바닥에 떨어진 꽃을 보아도 전혀 시들은 상태가 아닌 활짝 피어 있는 상태라는 걸 알 수 있어요.



담쟁이덩굴처럼 줄기의 마디에 생기는 흡착 뿌리를 건물의 벽이나 다른 물체에 지지하여 타고 오르며 자라더군요.



가지 끝에서 나팔처럼 벌어진 주황색의 꽃이 여름부터 가을까지 피더군요.



꽃이 한 번에 흐드러지게 피는 게 아니라 계속 피고 지고를 반복하기에 개화 기간 내내 싱싱하게 핀 꽃을 감상할 수 있더군요.



조선 시대에 '소화'라는 어여쁜 궁녀가 있었어요.

궁중 궁궐 하룻밤의 임금의 총애를 받아 빈의 자리에 올라 다른 궁녀들의 시기 질투로 가장 깊고 먼 곳으로 처소를 옮기게 된 궁녀.

이제나저제나 임금이 한 번 더 찾아줄까 애타게 기다리다 지쳐 상사병으로 생을 마감한 궁녀.

초상도 치르지 못하고 담장 가에 묻히게 되었고.





그 뒤로 임금이 오는 발소리라도 들어볼까?

임금 얼굴 볼 수 있을까? 학수고대 하며 꽃잎을 넓게 벌리고 높이 피어 꽃이 되어서도 임금을 기다리고 있는 

'능소화'



번식이 왕성하고 생명력이 강한 꽃.


능소화 꽃말은 '영광' 


마치 온갖 욕설과 저주와 아프게 찌르는데도 불구하고 더욱더  왕성하게 힘차게 힘차게 앞으로 나가고 있는 HWPL 이만희 대표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지구촌 전쟁종식 시키고 세계평화 이룰 수 있는 실질적인 해답을 갖고 일하고 있는 분이 우리 곁에 계시다는건 영광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를 잘 이길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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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2018. 8. 2. 00:01 | Posted by 봄 나들이

나팔꽃


아침에 방실방실 웃어주는 아이가 있어요. 작년에 자라던 곳에서 씨가 떨어져 다시 2세가 태어나 자라게 된 거죠.



줄을 매달아 주었더니 줄을 타고 올라가 담 위에 자리를 잡았어요. 가지를 쭉~쭈쭉~쭉~쭈쭉 뻗더니 숲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거지더군요. 그리고 꽃을 피웠어요. 얼마나 예쁜지 요즘에 이 아이 때문에 살아요. 



폭염으로 한낮에는 힘든데 아침에 활짝 피어있는 이 아이만 보면 얼굴에 웃음꽃이 핀답니다. 이 아이는 바로 나팔꽃이에요.



나팔꽃은 더위가 완전히 식은 새벽 한 시부터 꽃을 피우더군요. 오전까지 꽃이 피어있다가 정오부터는 자신을 보호하려고 하는지 꽃봉오리가 완전히 오므라 들어요.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가는 덩굴식물이에요. 잎은 서로 어긋나며 심장 모양이고 털이 있어요.



꽃 모양은 깔때기 모양 같아요. 꽃은 7~8월에 피더군요. 꽃 하나로 된 통꽃으로 지름이 20~30cm.

.



나팔꽃 암술과 수술은 꽃 안에 들어있어요.


나팔꽃 씨앗은 조선 시대에 변비 치료제로 가정상비약으로 쓰였더군요.



나팔꽃의 잎은 오존, 이산화황, 옥시던트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잎의 표면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데 이것으로 환경오염 정도를 파악할 수 있어요.



나팔꽃 꽃말은 기쁜 소식입니다. 종교가 하나로 통일되어야 전쟁을 멈출 수 있더군요. 


전쟁을 원천봉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답을 갖고 쉬지 않고 일하고 있는 분이 계시다는 기쁜 소식을 널리 널리 알려다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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