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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전쟁종식 평화 통일 주제포럼

2018. 7. 30. 19:04 | Posted by 봄 나들이
2018년 전쟁 종식 평화 통일 주제 포럼



위 영상은 2018년 7월 30일 14:30~17:30까지 진행된 2018년  전쟁 종식 평화통일 주제 포럼입니다.


천지일보가 주관하고 이상면 대표이사가 강연 했습니다. 이상면 대표는 2018년 전쟁 종식 평화 통일 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와 인류 문명사를 새로운 관점으로 진단하고 평화 비전을 제시 했습니다.



통일과 평화에 관심을 둔 만 15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했던 2018년 전쟁 종식 평화통일 주제 포럼에는 선착순으로 도착한 400명만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이 대표이사는 "평화는 사람이 아닌 하늘의 뜻"이라며 사람의 생각과 계산과 욕심으론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이사는 '동방의 나라'로 불린 한반도를 둘러싸고 주변 열강이 각축을 벌이는 이때 한반도가 평화 통일을 견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이사는 "민심(民心)이 천심(天心)이라는 말이 있듯, 국민의 뜻이 하늘의 뜻이며 국민이 원하면 평화는 이뤄진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국민이 평화의 필요성을 깨닫도록 하는 평화교육과 계몽이 절실하다는 제안도 했습니다.





천지일보는 정전 65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스마트 세계평화포럼 2013'에서 '인류가 같은 생각을 품을 때 통일과 평화도 속히 이뤄진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열띤 강연을 해 준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에게 감사하며

그 감동의 순간을 영상을 통해 확인하는 좋은 시간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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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이 피었습니다.

2018. 7. 25. 06:46 | Posted by 봄 나들이

호박꽃이 피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밖에 나가면 노랗게 활짝 웃고 있는 아이가 있어요. 바로 호박꽃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이맘때쯤이면 늘 보았던 아이라 그런지 더 정감이 가는 것 같아요.





호박은 용도가 다양한데요. 애호박은 새우젓 넣고 볶아먹어요. 비 오는 날에는 채 썰어서 부침개도 부쳐 먹어요. 그리고 된장 넣고 보글보글 찌개도 끓여 먹어요. 




또한 연한 잎을 따서 쪄서 된장과 함께 쌈으로 싸 먹으면 더위로 잃었던 입맛이 돌아오죠. 또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가을 햇볕에 말렸다가 다음 해 정월 대보름에 볶아 먹으며 가족들의 건강도 기원한답니다. 




더운 여름을 이겨낸 늙은 호박은 잘 보관했다가 집 안에 아이를 낳은 산모에게 끓여서 즙 내서 먹이면 부기가 빠지고 몸속에 노폐물도 빠지고, 소변도 잘 나와요.





요즘에는 콩이나 찹쌀가루 넣어 끓인 호박죽이 별미죠. 뷔페식당에는 단골 메뉴로 등장하더군요. 




호박을 이용한 호박엿, 호박떡도 즐겨 먹지요


'호박꽃도 꽃이냐'는 비속어도 있는데요. 꽃은 맞는 거 같아요.


호박은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이에요. 과실은 크고 익으면 황색이 되더군요.



Cucurbita 오이, Cucumis 둥글다, moschata 성숙한 과일 

maxima 가장크다. pumpkin 해독


예쁘게 핀 호박꽃도 호박이라는 열매를 맺듯 지구촌도 평화라는 열매를 맺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평화를 맺기 위해 뛰고 달리는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 잊지 말고 평화를 위해 어떠한 노력들을 하고 있나 영상을 통해 확인하고 우리도 동참해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를 잘 이길 수 있게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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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18. 7. 23. 01:09 | Posted by 봄 나들이

하늘


날씨가 더운데 하늘은 맑고 청명하여 눈이 부셔서 쳐다보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너무 예뻐서 바라다보고 사진을 찍었어요.




그리곤 햇볕이 뜨거워서 얼른 안으로 뛰어들어왔어요.





하늘은 그냥 늘 우리 곁에 있었기 때문에 별 다른 생각을 한 번도 안 했던것 같아요.





평범함 속에 진리가 있다고 땅 위나 바다 위의 해와 달 무수한 별들이 널려있는 무한대의 공간이죠. 




우리가 조금 마음이 우울할 때 높고 맑은 하늘을 바라봤을 때 기분이 전환되곤 했었죠.





아주 가끔은 고개를 들고 하늘을 바라보며 크게 숨 한번 들여 마셔보아도 좋을 듯해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혜롭게 더위를 잘 이길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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