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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4.12 대전 동아 마이스터 고등학교 다녀왔어요 3
  2. 2019.03.08 2019 대전 방문의 해 범시민 발대식 1기 다녀왔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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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9.03.01 안 중근을 존경한 일본인들
  5. 2019.02.15 청양 알프스마을 다녀왔어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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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8.09.14 은행 9
  8. 2018.09.12 석류 2
  9. 2018.09.10 일일초 12
  10. 2018.09.09 천사의 나팔꽃 66

대전 동아 마이스터 고등학교 다녀왔어요

2019. 4. 12. 19:47 | Posted by 봄 나들이

대전 동아 마이스터 고등학교 다녀왔어요.




친구네 집에 놀러왔는데  꽃이 여기저기 많이 피는 계절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밖으로 나왔어요. 마침 캠퍼스가 예쁘다는 동아 마이스터 고등학교가 근처에 있어 학교 안으로 들어왔는데 학생들이 공부하는 시간이라 오후 5시 이후에 들어가라고 경비 아저씨가 이야기 하더군요.


동아 마이스터 고등학교는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97번지에 자리잡은 사립 학교로 설립된지 43년 되었네요. 


여학생은 없고 남학생 598명과 78명 교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동아 마이스터 고등학교는 전자와 기계 분야에서 인재 양성 목적과 자연현장실습등 체험 위주로 교육하는 특성화 고등학교로 요즘 뜨고 있는 학교예요.





동아 마이스터 고등학교는 적성과 특기를 살려 가르치다 보니 학생과 부모님들 사이에 인기가 많아요.





타지역에서 오는 학생을 위해 기숙사도 운영하고 있어요. 



 




대전 특성화고는 동아 마이스터고 충남기계공고 계룡디지텍 고등학교가 있는데 그중 동아 마이스터고가 탑클레스를 6년째 유지하고 있어요.


동아 마이스터 고등학교 졸업후 취업 100% 대기업 생산직90%를 보장한다고 해요. 요즘 고학력자도 취업이 어려운데 취업이 잘 된다니 저도 이 학교를 다니고 싶네요



동아 마이스터 고등학교 안으로 들어오니 넓은 잔디가 깔려있는 운동장이 눈에 들어오네요. 이른 저녁시간인데 많은 분들이 체력훈련을 하느라 열심히 운동장을 돌고 계시네요.




동아 마이스터 고등학교 초입부터 벚꽃이 반할 정도로 풍성하게 피어있어 마음 가득 행복이 밀려오네요.









동아 마이스터 고등학교 교훈은 올바른 정신, 올바른 행동, 올바른 기술이예요..





동아 마이스터 고등학교 뒤쪽으로 가면 벚꽃이 만발하게 피어있어요.


밖에서 잘 보이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지만 저는 한번 와 보고 수려한 경치에 반하여 매 해 년마다 벚꽃 보러 이곳을 꼭 찾아와요. 


굳이 먼 곳으로 벚꽃 축제 가지 않아도 이 곳 만으로도 벚꽃 축제 다녀온 느낌이라 충분히 행복해요.


자! 이제부터 동아 마이스터 고등학교에 피어있는 벚꽃 구경 많이 많이 하세요.























2019 대전 방문의 해 범시민 발대식 1기 다녀왔어요.


인터넷에 노잼 도시 검색하면 대전이 1위로 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전 시장님께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 1000만 명이 대전에 방문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2019 대전 방문의 해 범시민 발대식1기에 대전시민 자격으로 저도 친구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맨 앞줄에 앉아서인지 각 구청장님들이 악수를 청하셔서 서구, 동구 유성구청장님과 악수를 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대전은 시로 출범한 지는 70년 되었고 광역시로 승격한 지는 30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각 청장님이 2019년부터 2021까지 3년 동안 어떻게 1000만 명이 대전을 방문하게 하실 것인지 방안을 내놓으셨습니다.



유성구청장님은 유성온천 족욕 체험장과 유성시장 또한 엑스포 과학단지가 한국보다 해외에서 미래 과학 핵심도시로 더 유명하다고 하시면서 과학 체험도 할 수 있는 유익하고 알찬 방문이 될 수 있도록 유치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동구청장님은 산과 호수가 어우어진 대청호반을 중심으로 식장산과 대전역 철도 박물관 등을 통해 방문객을 유치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대덕구청장님은 계족산 황톳길 맨발체험, 송촌동의 동춘당 우암 송시열 사당 중심으로 역사, 대전 시티투어를 맘껏 활용하여 유치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중구청장님은 보문산을 관광지로 개발하고 동물원 오월드, 뿌리공원 중심으로 유치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서구청장님은 작년에 대통령 각하께서 여름휴가로 다녀가신 장태산 휴양림 메타콰이어 숲과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 구봉산 중심으로 유치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대전은 성심당 소보로 빵이 전국적으로 유명하고 칼국수집이 제일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하천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되어있으며 교통이 전국으로 가기에 좋은 곳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19년 대전 방문의 해 범시민 발대식 1기에 참석하신 각 청장님과 시장님 시민이 마음을 합하여 노력하면 대전도 1000만 명 방문하리라 기대해 봅니다.


100년 전 3.1절 만세운동 비폭력 방법으로 대한민국 독립을 일궈낸 것처럼 오늘날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 영상 같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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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알프스마을 다녀왔어요

2019. 2. 15. 04:30 | Posted by 봄 나들이

청양 알프스 마을 다녀왔어요


고유명절 설 명절은 시댁에서 보내고 가족과 뜻깊은 시간 보내고 싶어 인터넷 검색하여 청양 알프스마을 지난 주말에 다녀왔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힐링하러 많은분들이 오셨어요. 입장료 5000원과 설매 타는 이용료 12000원 합하여 1인 17000원을 내었어요. 





음~ 어렸을 때 군밤 먹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알밤 구워 먹기 체험.

비용은 5천 원 따로 지불하고 뜨뜻한 장작불 쬐면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맛있게 먹어요. 춥다고 너무 불 가까이 가면 안 되겠죠. 비싼 패딩옷은 특별히 조심해야 해요. 한눈팔다가 옷 태우면 곤란하겠지요. 공주 밤은 맛있기로 유명하고 공주시 특산품이에요. 



귀여운 빙어를 뜰채로 직접 잡아서 갖다 주면 튀겨주는데 뼈째 먹으면 바삭바삭하고 고소해요.




(청양 알프스마을 다녀왔어요)



청양 알프스 마을에 얼음으로 만들어 놓은 작품들이 많이 있어요. 이글루는 아이들이 재미있어하고 안에 들어가면 포근해요. 바람 불고 날씨가 쌀쌀했는데도 아이들 데리고 나온 아빠들이 많아서 요즘 아빠들이 다정다감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청양 알프스마을 다녀왔어요)



청양 알프스마을 와서 신나게 썰매 타 보세요.

아이들은 정말 재미있어하더군요.



청양 알프스마을에는 동물들이 자유롭게 사람들과 교감을 나누어요. 동물들이 과자도 잘 받아먹고 사진 찍을 때 특히 귀여워요.



청양 알프스 마을에는 얼음 조각으로 멋진 예술품을 만들고 있는분도 계세요.


그리고 조롱박에 그림 새겨 넣는 체험, 인절미 만드는 체험, 전통 엿 만드는 체험이 있어요. 

인절미와 전통 엿 체험은 만들어 보고 바로 먹을 수 있어요.


(청양 알프스마을 다녀왔어요)

 

청양 알프스마을 얼음썰매는 정말 신나고 즐겁게 탔어요, 얼음썰매 타면 손 시러워요. 장갑은 꼭 지참하셔야 해요. 야간 운영도 하고 있어요. 사진 못 찍은 곳도 많아요. 가는 겨울이 아쉬우면 청양 알프스마을 가족과 함께 주말 나들이 어떠셔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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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2018. 9. 15. 19:09 | Posted by 봄 나들이

대추


오늘 벌초하러 시골에 내려왔는데 다른 분들도 많이 왔네요. 날이 흐려서 덥지 않게 벌초를 할 것 같습니다. 3명이 예초기 돌리고 3명이 갈퀴질 하여 어렵지 않게 벌초를 마무리했습니다.



어머니 집 마당에 대추나무가 있는데 많이 달렸네요. 대추는 아주 싱싱하게 아직은 익지는 않고 푸릇푸릇하네요.



우리 땅 토종에서 자라니 귀하게 느껴지네요. 많은 농산물이중국에서 수입되다 보니 우리 것이 가격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대추는 우리나라에 삼국시대 이전에 들어온 것 같으나 문헌에 나와 있지 않고, 고려 문종 33년에 들어왔고 고려 명종 18년에 심기를 독려했다고 합니다.


대추는 '대조(大棗)'란 한자 이름에서 왔는데 적자색으로 익으면 그냥 먹어도 당도가 높아 과일로서 제 몫을 충분히 합니다.


요즘엔 충북 보은 대추가 청와대로 납품 들어가고 대추 축제도 합니다.


말린 대추는 속을 편안하게 하고 비장(혈액을 걸러주는 기관)에 영양을 주며 오장(다섯 가지 내장)을 보호합니다. 




생대추는 쪄서 먹으면 장과 위를 보호하고 살이 오르게 하며 기를 북돋아 줍니다.


대추는 의지를 강하게 하고 여러 가지 약을 조화시키니 삼계탕, 떡, 한과 등의 식자재로 많이 애용됩니다.



대추는 이뇨작용, 자양강장 목적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심신안정작용 효과가 있어 차로도 끓여 먹습니다.


대추는 제사상 맨 앞줄에 올라가는 귀한 몸입니다.


3일 뒤에 918 WARP 평화축제 4주년 기념식이 있습니다. 우리 기쁨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축제의 현장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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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2018. 9. 14. 14:37 | Posted by 봄 나들이

은행


오늘은 비가 오네요. 7, 8월 날씨가 워낙 더웠던 탓에 이런 날씨도 행복해염.

며칠 전에 찍어놓은 사진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차를 주차해 놓고 우연히 나무를 쳐다보았다가 주렁주렁 열린 은행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많이 달린 은행은 처음 보았습니다.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은행은 아스파라긴산 성분이 들어있어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레시틴성분이 피로 해소 및 신진대사를 촉진해줍니다.



은행에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증진시기고 암세포 발생 및 증식을 억제해 줍니다.


은행은 레시킨, 칼슘 흡수를 돕는 에르코스테린 성분이 있어 성장기 어린이 두뇌발달, 어르신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은행은 폐를 따뜻하게 해 주고 거담(가래)을 제거하여 만성기침, 천식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은행에 플라보노이드, 징코플라톤 성분도 있어 고혈압, 혈액순환 장애에 도움이 됩니다.


은행은 시안배당체와 메치피리독신이라는 독성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니 반드시  익혀먹어야 합니다.


은행 열매껍질에 은행산과 점액질의 빌로볼(Biobil) 성분이 있는데 이것이 피부에 닿으면 염증을 유발해요. 그래서 은행 채취할 때 반드시 장갑을 끼셔야 합니다.



일회용 봉지나 우유 팩에 넣어 전자렌인지에 2~3분 돌려서 껍질이 벌어졌을 때 꺼내서 먹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은행은 성인 하루 10알 아이는 하루 2, 3알만 먹어야 해요. 적절량을 넘으면 호흡곤란, 구토, 어지럼증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은행나무는 오염 완화하는 기능이 있어 가로수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2018년 9월 18일 918 WARP 세계평화축제가 국제도시 인천 아시아드주 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세계 정관계 유력 인사들 2천명이 참석합니다. 평화회원들 20만명도 참석합니다. 은행알처럼 알알이 빽빽이 대한민국으로 몰려오는 사람들을 목격 할 것입니다. 하루속히 이 지구촌에서 전쟁을 몰아내고 평화를 이루어 평화만을 기념하며 행복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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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2018. 9. 12. 17:47 | Posted by 봄 나들이

석류


9월의 하늘은 청명하고 태양 빛에 반사된 빛을 머금은 구름은 눈이 부시네요.

대추, 감은 아직은 푸른색인데 석류는 조금 익어가는지 붉은빛을 띠고 있네요.


나무에 달린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따고 싶네요. 그런데 완전히 익은 게 아니니까 조금 인내를 해야겠지요.


석류는 에스트로겐이 다량으로 함유되어있어 우울증, 불면증, 안면홍조와 같은 갱년기 증상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제2의 사춘기를 맞이하는 50대 여성에게 좋답니다.


또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엘라그산, 루테올린, 안토시아닌 등이 풍부하여 피부 노화를 방지해 줍니다. 비타민c, 미네랄도 들어 있어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 있게 만들어 줍니다.


석류는 항산화 성분인 엘라그산이 암세포의 생성과 증식을 막아 암을 예방하고 특히 여성들 유방암, 난소암, 대장암 예방을 해 줍니다. 또 지방 형성을 억제하여 골다공증 예방도 됩니다.


석류는 천연 에스토겐과 프로게스테론이 함유되어 있어 불임 예방에 도움이 되고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 할 때 도움을 주어 임신 중에 좋은 식품입니다.


석류는 비타민C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줍니다.


햇빛이 좋아서 이대로 익어가면 석류 껍질이 벌어질 날이 얼마 안 남은 거 같네요. 석류의 시고 달고의 맛을 생각하니 침이 꼴칵 넘어가네요.


석류의 꽃말은 원숙미, 자손 번영, 전성입니다.



날씨도 좋고 축제도 많은 9월.

한 사람으로 시작된 평화운동이 이제는 20만 명의 회원으로 번성하여 그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화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세계인의 평화축제가 9월 인천에서 개최됩니다. 우리 같이 참석하여 지구촌에서 전쟁을 몰아내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같이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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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초

2018. 9. 10. 17:01 | Posted by 봄 나들이

일일초


동네 들어오는 입구에 목욕탕이 있는데 화분에 정열적인 꽃이 피어있네요.

꽃은 7~9월에 피며 매일 한 송이씩 피기에 이름이 일일초입니다.


더위에 강하고 추위에 약하니 겨울에는 안으로 들여놓아야 합니다.


물이 잘 빠지고 진흙이 적게 섞인 보드라운 흙. 공기와 물의 유통이 좋고 비료 분해가 빠른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요.


그러니 물은 자주 주지 마시고요. 흙이 마른 것을 확인하고 물을 주셔야 해요

물을 자주 많이 주면 잎이 타거나 뿌리가 썩어 버리니 주의하세요


일일초는 잎, 뿌리에서 추출한 반카로이드가 자궁출혈, 객혈(피가 섞인 가래가 기침과 함께 나오는 거), 장 출혈, 당뇨, 악성림프종, 백혈병 등의 치료에 이용됩니다. 또한 항암효과와 암세포 활성화 억제 효과 있습니다.


일일초 꽃말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즐거운 추억입니다


날씨도 좋고 축제가 많은 9월에 918 WARP 세계인의 평화축제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참석하여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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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나팔꽃

2018. 9. 9. 17:26 | Posted by 봄 나들이

천사의 나팔꽃


동네 어귀를 돌다 멈추어 섰습니다. 아래로 뻗은 꽃과는 다르게 위로 뻗은 꽃이네요.


노란색과는 다른 하얀색의 천사의 나팔입니다.



백색 꽃이 너무 예쁘네요. 귀퉁이에 피어있으니 더 귀하게 보이네요. 귀퉁이에 피어 있어도 빛이 나는 것 같아요.




꽃이 크고 길고 통으로 되어있고 하늘을 나는 천사가 긴 나팔을 입에 물고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연상되어 엔젤트럼펫이라고도 해요




천사의 나팔꽃은 아름다워 관상용(두고 보며 즐김)으로 인기가 많아요.



원산지는 남아메리카(페루, 에콰도르, 칠레, 콜롬비아)예요. 그러니 뜨거웠던 여름을 이겨내고 참 예쁜 꽃을 피웠군요.


자연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니 마음이 행복해요.


천사의 나팔꽃 꽃말이 '덧없는 사랑'



9월에 최고 아름다운 축제가 있어요. '덧없는 사랑,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에 기다리다 지치지 말고 실질적인 나의 눈과 귀와 마음에 평화를 가득 채우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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