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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전 방문의 해 범시민 발대식 1기 다녀왔어요.


인터넷에 노잼 도시 검색하면 대전이 1위로 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전 시장님께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 1000만 명이 대전에 방문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2019 대전 방문의 해 범시민 발대식1기에 대전시민 자격으로 저도 친구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맨 앞줄에 앉아서인지 각 구청장님들이 악수를 청하셔서 서구, 동구 유성구청장님과 악수를 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대전은 시로 출범한 지는 70년 되었고 광역시로 승격한 지는 30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각 청장님이 2019년부터 2021까지 3년 동안 어떻게 1000만 명이 대전을 방문하게 하실 것인지 방안을 내놓으셨습니다.



유성구청장님은 유성온천 족욕 체험장과 유성시장 또한 엑스포 과학단지가 한국보다 해외에서 미래 과학 핵심도시로 더 유명하다고 하시면서 과학 체험도 할 수 있는 유익하고 알찬 방문이 될 수 있도록 유치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동구청장님은 산과 호수가 어우어진 대청호반을 중심으로 식장산과 대전역 철도 박물관 등을 통해 방문객을 유치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대덕구청장님은 계족산 황톳길 맨발체험, 송촌동의 동춘당 우암 송시열 사당 중심으로 역사, 대전 시티투어를 맘껏 활용하여 유치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중구청장님은 보문산을 관광지로 개발하고 동물원 오월드, 뿌리공원 중심으로 유치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서구청장님은 작년에 대통령 각하께서 여름휴가로 다녀가신 장태산 휴양림 메타콰이어 숲과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 구봉산 중심으로 유치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대전은 성심당 소보로 빵이 전국적으로 유명하고 칼국수집이 제일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하천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되어있으며 교통이 전국으로 가기에 좋은 곳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19년 대전 방문의 해 범시민 발대식 1기에 참석하신 각 청장님과 시장님 시민이 마음을 합하여 노력하면 대전도 1000만 명 방문하리라 기대해 봅니다.


100년 전 3.1절 만세운동 비폭력 방법으로 대한민국 독립을 일궈낸 것처럼 오늘날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 영상 같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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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년 평화그룹(IPYG) 전국서 3.1 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

 

 

 

오늘은 우리 민족이 일제 치하에서 벗어나고자 100년 전에 만세 운동했던 3.1절입니다. 너나 할 것 없이 두 손에 태극기를 들고 만세 부르며 목숨 걸고 항거했기에 빼앗겼던 나라를 뒤 찾게 해 준 고마운 날입니다.



우리 민족에게 가슴 아프게 가슴 쓰리게 기억되는 날이지만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국제청년 평화그룹(IPYG)3.1 운동 100주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대한독립을 일궈낸 3.1절 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오늘날 청년들이 이뤄야 할 시대적 사명은 한반도 평화통일이란걸 알리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국제청년 평화그룹은 3.1절 날 서울과 수도권 및 전국에서 오후 31분에 만세를 부르는 퍼포먼스를 할 예정입니다. 1919년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것처럼 2019년에는 청년과 시민이 평화통일운동을 함께 시작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이어서 전국 각지에서 통일 염원 행사가 동시에 시작됩니다. 서울에서 한민족이 하나되자는 프리허그 이벤트


광주에서 1919년의 독립투사들과 오늘날의 시민이 함께 된 퍼레이드


강원도에서 대형 한반도를 형상화한 매스게임이 진행됩니다.

 


또한 국내 지도층과 국제사회를 향해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청년들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 편지(Peace Letter)를 제작합니다. 영상 편지는 국제청년평화그룹이 2018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으로 16만 통이나 제작되었습니다.

 


전국서 3.1 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에서도 국제청년 평화그룹은 수천명의 영상편지를 제작하며 국제사회에 목소리를 끊임없이 낼 예정입니다.

 


회원 여러분! , , 3.1절이지만 어떻게 보면 황금연휴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어 벌써 해외여행을 떠났거나 가까운 곳으로 친구들과 여행을 떠난 청년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국제청년 평화그룹은 누가 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 시킨 것도 아닌데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뤄야겠다는 생각으로 전국서 3.110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니 요즘 젊은이하고는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생각과 마음을 가졌다는 것만으로도 뭔가 가슴에서 뜨거움이 느껴집니다. 국제청년그룹이 이렇게 하나하나 준비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기특하기만 합니다.

 


이 국제청년 평화그룹은 이 시대에 큰일을 해내리라 믿습니다. 우리 같이 국제청년평화그룹을 응원하고 뒤에서 후원하여 눈물로 만세를 불렀던 우리 조상들의 넋을 위로하며 우리도 조상들처럼 나라를 안밖으로 지키고 한반도 평화통일 하루 속히 이룹시다. 감사합니다.



국제청년 평화그룹의 청년들 예쁜 마음 박수 보내며 국제청년 평화그굽 활동 영상 같이 보아요

 

기사출처: https://bit.ly/2NwtOme



제30차 세계평화순방 태평양 지도자 평화 회담

2019. 2. 26. 03:46 | Posted by 봄 나들이

제30차 세계평화순방 태평양 지도자 평화 회담


지구촌 전쟁 종식 짓고 하늘 문화로 세계평화 광복 이루어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고자 뛰고 달리는 HWPL 이만희 대표와 평화사절단은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제30차 세계평화 순방을 다녀왔습니다.



제30차 세계평화순방은 필리핀 호주 시드니 동남아시아의 캄보디아 3개국을 순방했습니다.


제30차 세계평화 3개국 순방 하며 HWPL 이만희 대표는 쉴 새 없이 평화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제30차 세계평화순방 중 19일 시드니에서 고위급 지도자들과 평화포럼을 했습니다. 


제30치 세계평화 순방 평화포럼에는 HWPL 이만희 대표 평화 활동에 감명받은 전.현직 대통령, 국회의장, 대법원장, 장.차관이 참석했습니다.

 


세계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전쟁을 막기 위해 UN을 창설했지만 지금 있는 법으로는 UN도 전쟁을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쟁을 원천봉쇄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법이 필요하여 HWPL 이만희 대표는 2016년 전문 법률가 21명 세워 DPCW(전쟁종식선언문) 10조 38항을 공표했습니다. 

 


30차 세계평화 순방 태평양 지도자 평화포럼에 참석한 고위급 지도자들은 DPCW 10조 38항이 UN에 상정되기를 촉구했습니다.


파푸아뉴기니 대법원장은 "DPCW 10조 38항을 자세히 알게 된 후 우리가 강력한 평화 국가를 건설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우리는 태평양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 챔피언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8개국 12명의 고위급 지도자들은 DPCW의 활발한 발전과 협력할 것을 기여하는 남태평양 포괄적 협약서에 서명 했습니다. 



회원 여러분!

HWPL 이만희 대표님은 장시간의 비행과 살인적인 스케줄로 제대로 잠도 못 주무시면서 각국 대표자를 만나 실질적인 회의를 개최하고 DPCW 10조 38항 전쟁종식할 수 있는 획기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그 분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려서 마음과 생각을 모아 DPCW 10조 38항이 UN에 상정되길 촉구하고 지지하여 평화를 하루속히 이룹시다. 감사합니다.



기사출처: http://bit.ly/2XkrCme

아름다운 강산

2019. 2. 24. 20:12 | Posted by 봄 나들이

아름다운 강산 


어머니 생신이라 시골 다녀오는 길. 한낮의 햇살은 따사롭다. 아직은 바람이 살짝 있어서 봄이 온건 아닌데 조금 있으면 곧 봄이 올 것 같다. 아름다운 강산. 물 색깔이 참 푸르르다.





겨울 마지막 모습인 것 같아. 조금 있으면 싹을 틔우고 푸르른 잎들이 저 앙상한 가지를 뒤덮겠지. 



지금은 초라해 보이고 마치 민둥산 같구나. 솔직히 조금 보기가 안쓰럽구나!




그런데 산과 물이 조화를 이루니 아름다워



우리나라 강산은 참으로 아름답구나!

이렇게 아름다운 강산을 보고 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이렇게 아름다운 강산을 보존하고 후대에 물려주려면 지구촌 전쟁 종식 짓고 평화 이루자는 HWPL 이만희 대표님 말을 잘 들으면 될 것 같아. 

 


HWPL 이만희 대표와 평화 사절단이 30차 세계평화 순방 평화포럼을 개최했다고 하니 영상으로 다시 보기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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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알프스마을 다녀왔어요

2019. 2. 15. 04:30 | Posted by 봄 나들이

청양 알프스 마을 다녀왔어요


고유명절 설 명절은 시댁에서 보내고 가족과 뜻깊은 시간 보내고 싶어 인터넷 검색하여 청양 알프스마을 지난 주말에 다녀왔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힐링하러 많은분들이 오셨어요. 입장료 5000원과 설매 타는 이용료 12000원 합하여 1인 17000원을 내었어요. 





음~ 어렸을 때 군밤 먹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알밤 구워 먹기 체험.

비용은 5천 원 따로 지불하고 뜨뜻한 장작불 쬐면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맛있게 먹어요. 춥다고 너무 불 가까이 가면 안 되겠죠. 비싼 패딩옷은 특별히 조심해야 해요. 한눈팔다가 옷 태우면 곤란하겠지요. 공주 밤은 맛있기로 유명하고 공주시 특산품이에요. 



귀여운 빙어를 뜰채로 직접 잡아서 갖다 주면 튀겨주는데 뼈째 먹으면 바삭바삭하고 고소해요.




(청양 알프스마을 다녀왔어요)



청양 알프스 마을에 얼음으로 만들어 놓은 작품들이 많이 있어요. 이글루는 아이들이 재미있어하고 안에 들어가면 포근해요. 바람 불고 날씨가 쌀쌀했는데도 아이들 데리고 나온 아빠들이 많아서 요즘 아빠들이 다정다감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청양 알프스마을 다녀왔어요)



청양 알프스마을 와서 신나게 썰매 타 보세요.

아이들은 정말 재미있어하더군요.



청양 알프스마을에는 동물들이 자유롭게 사람들과 교감을 나누어요. 동물들이 과자도 잘 받아먹고 사진 찍을 때 특히 귀여워요.



청양 알프스 마을에는 얼음 조각으로 멋진 예술품을 만들고 있는분도 계세요.


그리고 조롱박에 그림 새겨 넣는 체험, 인절미 만드는 체험, 전통 엿 만드는 체험이 있어요. 

인절미와 전통 엿 체험은 만들어 보고 바로 먹을 수 있어요.


(청양 알프스마을 다녀왔어요)

 

청양 알프스마을 얼음썰매는 정말 신나고 즐겁게 탔어요, 얼음썰매 타면 손 시러워요. 장갑은 꼭 지참하셔야 해요. 야간 운영도 하고 있어요. 사진 못 찍은 곳도 많아요. 가는 겨울이 아쉬우면 청양 알프스마을 가족과 함께 주말 나들이 어떠셔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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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아 남북해! 발대식 및 강연회

2019. 2. 10. 00:01 | Posted by 봄 나들이

통일아 남북해! 발대식 및 강연회


오는 27일과 28일 북미 회담 앞두고 한반도 평화 통일 염원하는 청년들 모임이 있었습니다.


바로 IPYG(국제청년평화그룹)가 주관하는 통일아 남북해! 발대식과 강연회였습니다. 전쟁 겪지 않은 청년들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북으로 분단된 한반도 사연을 알고 평화통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참으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통일아 남북해! 발대식 및 강연회 2월 9일 시작으로 3월 23일까지 전국에서 통일 캠페인이 있습니다. 

1) 남북 문화 이해하는 '남북 언어교환' 

2) 남북 역사 담긴 곳 여행하며 평화통일 가치를 배워가는 '기획 여행' 

3) 통일 주제로 한 청년 문화 '통일 콘서트' 

4) 통일 준비하는 세대가 가진 궁금증 해결하는 '토론'이 있을 예정입니다.



청년들 생각과 의식을 깨워 한반도 평화통일 이루기 위한 노력을 하는 IPYG에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


통일아 남북해! 발대식 및 강연회를 주최하는 IPYG는 UN 공보국 경제이사회 NGO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산하단체로 지구촌 전쟁 종식 짓고 평화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고자 노력하고 있는 국제 청년평화그룹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개인주의가 강하고 위아래 못 알아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오늘 통일아 남북해! 발대식과 강연회에 참석한 청년들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이렇게 반듯하고 질서 정연하고 한반도 평화통일 염원하는 청년들이 있다니 우리 대한민국 장래가 밝아 보입니다.



통일아 남북회! 발대식 및 강연회에 초청된 연사들이 말한 것처럼 설렘과 기대감만으로 통일을 이루는게 아니라 통일을 이루기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사후 문제점 등 현실적인 것들을 직시하고 판단하여 남한과 북한 모두 행복한 통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오후 2시에 있었던 통일아 남북해! 발대식 및 강연회 영상 같이 보겠습니다.



팥칼국수를 먹어요

2018. 12. 24. 03:29 | Posted by 봄 나들이

팥칼국수를 먹어요.


낮 길이가 짧아지고 밤의 길이가 길어지는 동지

옆집 가족들과 팥죽이랑 팥칼국수를 끓여 먹었는데 참 맛있었어요. 팥죽이랑 팥칼국수 끓이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먼저 팥을 국산으로 준비하세요(검은빛 나는 팔 말고 붉은빛 나는 팥)


1. 팥을 물에 씻어 솥단지에 넣고 물의 양을 잘 맞추어 40분 정도 팥이 무를 정도로 삶아 주세요.




2. 삶아진 팥을 소쿠리에 으깨고  팥껍질를 분리해 주세요.




3. 찹쌀가루 반죽하여 새알심을 만들어 주세요. 




4. 가라앉은 팥앙금에 불린 쌀을 넣어 저어가며 죽을 끓이세요. 간은 소금으로 하세요




5. 새알은 끓는 물에 넣어 익어서 물 위로 떠 오르면 꺼내어 팥죽에 넣어 드세요



6. 팥칼국수 선호하시는 분은 칼국수를 뜨거운 물에 삶아 익힌 뒤 팥앙금과 함께 한번 더 끓여서 기호에 맞게 소금, 설탕 넣어 드세요.



7. 팥죽과 팥칼국수 먹으며 신나고 재미있는 918 평화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을 시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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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2018. 10. 30. 15:33 | Posted by 봄 나들이

국화꽃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따뜻한 옷을 입고 다녀야겠습니다.우리집 담 옆에 국화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아침, 저녁 운동하러 가는 분들이 '참 예쁘다'.라며 국화꽃을 보고 함박 웃음을 지으며 지나갑니다.

휠체어 타신 어르신도 먼 곳에서 국화꽃 보러 왔다며 한참 머물다 가십니다.

국화꽃은 생명력이 강하여 조금만 흙이 있으면 뿌리를 내리고 자라 갑니다.

국화꽃은 동양에서 사군자로 귀한 대접을 받아왔습니다.

국화꽃은 말려 놓았다가 은은한 차로 끓여 먹기도 했습니다.

국화꽃은 품종이 2천가지나 되며 꽃색은 노란색, 흰색, 주황색으로 다양합니다.

국화꽃의 꽃말은 성실, 정조, 고귀, 진실입니다.

국화꽃처럼 성실과 진실로 지구촌 전쟁종식 짓고 고귀한 평화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고자 노력하고 있는 UN산하 경제이사회 비정부기구(NGO)인 HWPL(하늘문화평화광복)이 개최했던 918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 감동을 다시 한번 같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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