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문창시장 맛집 칼국수 감자 바위골

대전 근교 가볼만한 곳 강력추천 옛터 민속 박물관

즐거운 토요일 친구와 함께 바람 쐬러 대전 근교 가볼만한 곳으로 강력추천받고 있는 옛터 민속 박물관에 다녀왔어요.

옛터 민속박물관에 있는 빨간 단풍이 내장산 단풍과 비교해도 부럽지 않아 사진에 담아 보았어요.

옛터 민속 박물관은 아담하고 고즈넉한 풍경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어요

마음과 눈에 담아 올 것이 많아 가끔 그리워 지곤 해요.

옛터 민속 박물관은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한 번쯤은 갔다 오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요요요 요 장작불. 요 장작불 때 주는 분위기. 사실은 따스하게 불을 지펴주는 요 장작불 때문에 옛터 민속 박물관을 방문하는 이유 중의 하나라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요 장작불이 가져다주는 향수

어렸을 때 이런 장작불에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고구마와 밤을 구워 먹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장작불이 활활 잘 타오르기도 하네요.

옛터의 경치를 둘러보면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넓은 주차공간과 산으로 병풍처럼 둘러싸인 경관이 조화를 이루어 눈과 귀가 잠시 쉬고, 한껏 숨을 들이마실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어요.

옛터 민속박물관의 오솔길을 따라 걷다보니 투호 던지기와 제기차기가 있어 친구들과 함께 투호도 던져보고 제기차기도 하며 한바탕 웃기도 했죠.

옛터 민속박물관은 나무와 물과 옛날 물건이 많아 바쁘게 보내기만 하는 직장 업무에서 벗어나 잠시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어요.

옛터 민속박물관 안에 음식점과 전통찻집과 커피숕이 잘 준비 되어 있어 토론의 장이 되기도 하고 담소를 나누기도 해요.

옛터 안에 작은 민속박물관이 있어 볼 거리가 많아요. 지금은 찾아 볼수 없는 물건인지라 소중하고 귀중한 보물이에요.

옛터 민속박물관 운영자님은 이런 소중한 물품들을 어디서 수집했을까요? 열정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우리에게 조상들의 물품을 볼 수 있게 해 주신 옛터 민속박물관 운영자님께 박수 보내요.

여자들이 좋아하고 몸에 지니면 복을 가져다 주는 장신용들이 많이 있어요. 여자들이 이렇게 화려하고 멋진 장식용을 착용했다니 여자라는 자부심이 뿌듯해지네요.

옛터 민속박물관이 운치가 있으니 충남 금산이나 마전 방면으로 가는 분들이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들어와서 사진 찍고 가시는분들이 계세요.

옛터 민속박물관은 저녁이 되니 또 다른 멋을 연출하네요.

예쁜 단풍을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옛터 민속박물관 한번  다녀 올 것을 강력추천 드려요.

옛터 민속 박물관의 운치와 장작불로 따뜻해 지는 하루였어요. 감사합니다.

대전 갈마동 맛집 토종 칼국수 다녀왔어요

몇 달만에 친구들를 만나 따끈한 국물 요리 먹으러 왔어요. 친구들과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유명한 곳이어서 한번 와 보고 싶었던 곳이에요 .

전국에서 칼국수 집이 대전에 제일 많지 않을까 마치 한 집 건너 한 집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대전에서 칼국수가  맛있기로 소문난 갈마동의 토종 칼국수 집이에요.

대전 갈마동 맛집 토종 칼국수 들어가는 입구가 다른 곳과 조금 색다르며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

신발 벗고 들어 온 내부 모습인데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얼른 들어가 앉고 싶어요.

대전 갈마동 맛집 토종칼국수의 남다른 인테리어 안목에 사진을 찍었어요.

저희가 들어간 시간이 오전 11시라 칼국수 먹으러 온 손님이 아직 없었어요.

주메뉴가 칼국수와 비빔국수,그리고 미니족발. 저는 얼큰이칼국수, 친구는 맑은 칼국수 주문했어요.

맑은국물 칼국수는 칼국수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구수하고 속을 시원하게 풀어줘요. 고추 다데기를 넣으면 진한 국물맛이 칼칼해요.

대전 갈마동 맛집 토종칼국수 반찬은 소박하고 열무김치는 시원해요.

얼큰이 칼국수는 장칼국수 같아요. 말 그대로 국물이 얼큰해요.

그리고 미니족발도 있어요. 미니족발 대, 중, 소가 준비 되어 있어 저희도 작은걸로 주문해서 칼국수와 함께 먹으니 속이 든든한것 같아요.

미니족발을 새우젖에 찍어 먹으면 소화가 잘 되어요.

족발이 잘 삶겨서 쫄깃쫄깃해요. 족발은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어르신들 술안주와 어린이 간식으로 즐겨 먹곤 하지요.

족발은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단백질이 풍부하고 무기질이 적어 야식으로 손꼽히는 메뉴예요.

족발의 젤라틴 성분이 피부미용과 피부 노화 방지 효과가 있어요.

돼지고기에는 메타오닌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있어 간을 보호하여 알콜올 해독과 숙취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독소를 체외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요.

낮 12시가 되니 비여있던 홀이 칼국수와 미니족발 드시는 분들로 가득 찼어요.

대전 갈마동 맛집 토종칼국수는 가격도 착해요. 자리가 가득 차는 이유를 알겠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니 뜨끈한 칼국수 드시고 감기 조심 하세요.

평화야! 친구 하자 

제2회 ‘평화사랑 그림 그리기 국제대회' 본선 시상식

주말인 오늘은 하늘이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해 주었어요. 따뜻한 햇살과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마음의 여유를 주네요.

우리가 어른이 되어 보니 어떠한 교육을 받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 듯 평화 교육을 받고 자란 아이들은 평화를 생각하고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있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죠.

반면에 평화 교육받지 않고 자란 아이는 알게 모르게 전쟁이 습득되어 전쟁을 위한 어른이 될 수도 있어요. 세계 1차 대전을 일으킨 히틀러나 세계 2차 대전을 일으켜 세계를 전쟁으로 몰아넣은 일본 제국주의 같은 나라처럼요.

대한민국도 평화로워 보이지만 종전 아닌 휴전이기 때문에 전쟁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견해죠.

같은 동족이 총부리를 겨눈 지 벌써 70년이 되어가고 있어요. 한반도의 평화 통일이 세계 평화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죠.

한반도 평화 통일을 이루고 세계 평화를 이루기 위해 평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IWPG(국제여성평화그룹)가 제2회 평화사랑 그림 그리기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시상식이 있었어요

💠 제목: 평화야! 친구 하자

💠 주최: IWPG(International Women's Peace Group) 본부

💠 주관: IWPG 각 지부

💠 그림 주제: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의 손편지, 나라사랑, 평화사랑, 무기 근절

💠 참가 대상: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

💠 예선대회: 2019년 6월~7월

💠 장소: 대한민국 외 29개국 주요 도시

💠일시: 2019년 10월 19일(토) 오후 2시

💠유튜브 생중계: 

  (한국어) http://http://bit.ly/2BoDAll

  (영어) http://http://bit.ly/2MtEWSc

🔰 참가국: 참가도시: 30개국 41개 도시

🔰 참가 인원: 6,473명

🔰 본선 수상자: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장려상 30명

2013년 창설된 IWPG는, 세계평화 실현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다양한 평화사업과 평화문화 전파 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어요.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평화문화로 선도하고, 전 세계에 평화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2018년 ‘평화야! 친구 하자 평화사랑 그림 그리기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고 있어요.

’평화야! 친구 하자 제2회 평화사랑 그림 그리기 국제대회는 국제적 규모로 확산되어 대한민국을 비롯해 전 세계의 주목받는 수준 높은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어요.

‘

평화야! 친구 하자 평화사랑 그림 그리기 국제대회’는 전 세계 193개국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쟁 없는 평화세계를 물려줄 주요 사업으로 발전될 거예요.

평화야! 친구 하자, 평화사랑 그림 그리기 국제대회는 머지않아 북한의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참가하여 한반도 평화문화를 함께 선도해 나가게 될 거예요.

평화야! 친구 하자, 평화사랑 그림 그리기 국제대회는 평화통일을 이루는 매우 중요한 중추적 역할을 감당할 거예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평화야! 친구 하자, 평화 사랑 그림 그리기 국제대회를 통해 평화를 배우고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앞장서고 평화세계를 이끌어 갈 거예요.

 미래 주인공 어린이와 청소년들 파이팅!

평화야! 친구하자 제2회 평화사랑 그림 그리기 국제대회 본선 시상식 다시보아요. 감동이 몰려와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시간 되세요.

(복합터미널 근처 밥집) 장금이 유기농 우렁쌈밥 

친구들과 대전 복합터미널 근처에서 만났는데 저녁때가 가까워 저녁 먹으려고 장금이 유기농 우렁쌈밥집으로 들어왔어요.

우렁이 하니 우렁각시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어렸을 때 시골에서 동네 언니들과 비가 와서 물이 채워진 논을 다니며 기분 좋게 발가락 사이로 흙과 물이 빠져나가는 느낌과 논 바닥에 있던 우렁이를 잡았던 기억이 나요.

가양동에 위치한 장금이 유기농 우렁쌈밥집 마당에 어린시절 추억을 소환 할 만한 그네도 있고 커다란 화분들도 있고 마음이 상쾌해지네요.

복합터미널 근처 밥집 장금이 유기농 우렁쌈밥집 내부 모습인데 정리정돈이 잘 돼 있고 깔끔해요. 

복합터미널 근처 밥집 장금이 유기농 우렁쌈밥 살아있는 나무의 멋을 그대로 살려서 인테리어에 활용하셨네요. 매우 인상적이에요.

저희는 유기농 쌈밥정식과 삼겹살로 시켰어요.

(복합터미널 근처 밥집) 장금이 유기농 우렁쌈밥

우렁이를 넣어 만든 쌈장이 나왔어요. 우렁쌈장 주원료인 우렁이는 예로부터 고기를 쉽게 먹을 수 없던 서민들에게 단백질을 제공해 주는 공급원이었다고 해요. 우렁이는 칼슘과 철분, 비타민 B가 풍부하여 어린이 성장발육에 도움이 돼요. 어른들에게는 골다공증과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되죠.

또한 우렁이에 함유되어 있는 이소플라본이라는 물질이 심혈관계 질환에 도움을 주고,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뇌기능 향상에 도움을 줘요.

예전에 충남 합덕과 삽교 근처에서 우렁이가 많이 채취되었던 것이 그대로 이어져 지금도 삽교 근처에 우렁이 식당이 성업을 이루고 있어요. 

우렁이는 9월~10월이 제철이에요. 우렁이는 지방이 적고 맛이 담백하여 된장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우렁이 쌈장뿐 아니라 우렁된장찌개도 만들어 먹곤 하지요.

여러가지 쌈채소와 소박한 반찬이 나왔어요. 우렁이 쌈장과 쌈채소를 싸서 먹으니 우렁이가 쫄깃쫄깃하고 맛이 담백해요.

가자미 찜도 나왔어요. 가자미 찜은 뼈째 먹는 게 관건이에요.

(복합터미널 근처 밥집) 장금이 유기농 우렁쌈밥

붉은빛이 도는 신선한 삼겹살과 오리 훈제를 불판에 올려놓고 노릇노릇 구워서 본격적으로 우렁이 쌈장과 쌈채소에 싸서 드셔 보세요.

중간중간 된장찌개 떠서 먹으면 삼겹살의 느끼함을 잡아 줘요.

(복합터미널 근처 밥집) 장금이 유기농 우렁쌈밥

(복합터미널 근처  밥집) 장금이 유기농 우렁쌈밥

(복합터미널 근처 밥집) 장금이 유기농 우렁쌈밥

우리 입맛 사로잡는 된장찌개. 뚝배기에서 보글보글 끓으니 밥을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 구수한 된장국물에 애호박과 두부, 감자를 건져 먹는 재미도 솔솔하죠.

발효식품 된장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이 많아요. 그중에 제일 큰 거는 항암 효과가 있다는 거예요.

된장 속에 리놀렌산, 사포닌, 이소플라본이라는 영양성분이 암세포가 생기는 걸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다는 건 알고 있죠.

된장에 여러 가지 미생물과 효소들이 장내에 좋은 유산균들의 숫자를 늘려주여 소화작용을 좋게 해 줘요.

된장 재료 콩은 혈당지수를 낮게 해 주어 당뇨가 있는 분들은 된장을 연하게 끓여서 물처럼 자주 드시기도 하죠~

호박의 효능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고 한낮에는 햇살이 좋아 밖으로 자꾸 나가고 싶은 계절이에요. 며칠 전에 동네 한 바퀴 돌았는데 담쟁이에 걸려 있는 호박이 너무 귀여워 사진을 찍었어요.

호박은 3월부터 10월까지 제철 채소예요. 호박꽃이 노랗게 수줍은 듯 피어 있는 모습이 얼마나 순진 무궁하던지~

덩굴 채소인 호박은 시장에서 흔하게 볼 수 있죠~ 몸통이 고르고 윤기 나고 연한 녹색을 띠는 호박이 싱싱해요. 애호박은 나물로 볶아먹고 된장찌개에 필수로 들어가죠~

요즘에 뷔페 문화가 발달했는데 뷔페에서 필수로 호박죽이 메뉴에 들어가 있고, 손님들도 거의 한 번은 호박죽을 떠다 먹을 정도로 인기 메뉴죠

호박죽 끓일 때 꼭 팥이 들어가는데 이는 호박에 부족한 비타민B1 섭취를 팥이 증가시켜 주어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 통해요.

호박으로 정말 다양한 음식들을 하죠, 호박떡, 호박엿. 호박고지, 호박전, 호박범벅, 호박찜, 호박 볶음,

여름에는 잎을 쪄서 양념장을 만들어 별미로 밥을 싸 먹기도 하죠~

호박을 보관하려면 물기를 제거하고 신문지에 싸서 냉장온도 1~5도 7일 정도 채소실에 보관해요. 호박을 너무 오래 두면 끈적거리고 진액이 나와 물러지기 쉬우니 빨리 조리하는 게 좋아요.

호박은 아메리카 대륙 열대지방이 원산지라 그런지 여름 더위에 끄떡없이 잘 자라요. 동남아시아, 유럽, 중국에 분포되어 있고 한국에는 임진왜란 이후 중국에서 들어왔어요.

영양가 많은 호박 효능 알아볼게요

호박의 효능 1

호박은 칼로리가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좋고 소화 흡수가 잘 되어 장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환자가 먹기에 편해요

호박의 효능 2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좋고, 당뇨병을 예방해 주어요.

호박의 효능 3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요.

호박의 효능 4

늙은 호박은 이뇨작용과 해독 작용이 뛰어나 산후 부기 제거에 좋아요

호박의 효능 5

늙은 호박의 씨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E가 풍부하여 뇌의 혈액순환과 두뇌 발달에 좋아요.

호박의 효능 6.

호박에 칼륨이 풍부하여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을 개선시켜 주어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9.19 남북 공동 선언문 1년 그리고 9.18 HWPL 평화 만국 회의 5주년 기념식

지난해 평양에서 남북 대표가 만나 한반도에서 적대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9.19 남북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어요

남북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1년이 흐른 2019년 남과 북은 얼마나 그 약속을 지켰을까요?

남북 양측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감시초소가 각각 11곳이 철거됐어요.

공동 유해발굴을 위해 비무장지대 안에 남북을 잇는 도로가 연결되었어요,

공동경비구역 JSA 지역이 남 북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기 위한 작업도 개시됐어요.

6.25 전쟁의 격전지였던 화살머리 고지에서 유해 발굴이 진행됐어요.

한강하구 공동조사도 이뤄졌어요.

그 러 나!!!!!!!!

유해 발굴은 남측 단독으로 이뤄졌어요. 공동경비구역 JSA의 자유왕래도 이뤄지지 않았어요.

북한은 올해 5월 이후 미사일 실험 발사를 10번이나 쏘아 올려 남한 국민들을 “혹시나 전쟁발발 하는 거 아니야”?라고 불안에 떨게 했어요.

이렇게 남북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지만 지킨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아요.

반면에 하늘문화로 세계 평화 광복 이루어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일하고 있는 HWPL이 주최하는 9.18 평화 만국 회의 5주년 기념식이 대한민국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있었어요.

2014년에 시작한 9.18 평화 만국 회의는 해를 거듭할수록 평화를 원하고 바라는 회원들이 급증하여 30만 명이 되었어요. 올해로 5주년째를 맞이한 9.18 평화 만국 회의는 136개국 164개소에서 동시에 진행됐어요.

9.18 평화 만국 회의를 주최하는 HWPL은 UN 글로벌소통국 및 경제사회이사회(ECOSCO) 특별지위 협의.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 등록된 비영리(NGO) 단체예요.

9.18 평화 만국 회의는 HWPL 산하기관인 국제청년 평화그룹(IPYG)과 37억 세계 여성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협력단체 국제 여성 평화그룹(IWPG)이 주관해요.

5주년 9.18 HWPL 평화 만국 회의는 2016년 3월 14일에 공표한 전쟁 종식 선언문(DPCW) 10조 38항을 법적 구속력을 갖기위해 UN에 상정 중이며 이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적극 지지하고 있어요.

세계 2차 대전 이후 전쟁 종식 짓기 위해 UN이란 기구가 설립되었지만 아직도 전쟁 중인 나라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각 나라 간 분쟁을 금지하고, 분쟁을 예방하고, 분쟁을 해결하자는 조항들로 이뤄진 DPCW 10조 38항을 지지와 촉구,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레지슬레이트 피스가 진행되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어요.

9.18 HWPL 평화 만국 회의 5주년 기념식을 제대로 즐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DPCW 10조 38항이 UN에 상정되도록 온라인으로 서명해 주세요.

🔷 DPCW 지지서명 주소 🔷

(한국어) http://bit.ly/2Hg5fYG

(영어) http://bit.ly/30lrUdI

2,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대통령과 총리에게 DPCW 지지와 촉구의 편지를 보내 주세요,

🔷 온라인 피스 레터 쓰기 주소 🔷

(한국어) http://bit.ly/31Rnfki

(영어) http://bit.ly/2P2ZgNj

3. 누구나 평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평화의 사자가 되어 주세요.

🔷 홈페이지 주소 🔷

(한국어) http://bit.ly/2Z73mZD

(영어) http://bit.ly/2Zi1BDQ

마음 깊이 원하고 바라는 평화로운 세계가 하루속히 이뤄지길 바라며 9월 18일에 있었던 평화 만국 회의 영상 보며 가을 축제 맘껏 즐겨 보아요.

추석

맛있는 떡도 먹고, 부침개도 많이 부쳤어요.

추석 명절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라고 선물로 들어 온 떡인데 정말 쫀득쫀득해요.

눈으로 한번 입으로 한번 먹었는데. 역시 맛도 좋아요.

가을비

저녁마다 걷기운동을 하는데 비가 와서 나갈까? 말까? 고민하다 우산을 들고 나왔다.

평소에 걷기운동하거나 스트레칭 하던 분들이 안나오셨다. 넓은 학교 운동장을 돌았다.

비오는 소리가 상쾌하다. 경쾌하다. 시원했다. 산뜻했다. 상큼했다. 바람도 불어 선선했다.

비가 똑똑 떨어지는 소리가 정겹다. 밤에 보니까 나름 운치가 있다. 몸이 점점 상쾌해진다. 걷다보니 몸이 가벼워진다.

이렇게 마음을 업 시키고 활력을 불어넣고 즐겁게 신나게 살아보자